책 리뷰/에세이1 젊은 의사가 남긴 마지막 유산, 숨결이 바람 될 때 숨결이 바람 될 때는 삶이란 무엇인지 그 가치와 의미는 무엇인지에 대해 성찰해보게 하는 책이다. 생명을 살리는 일을 했떤 한 의사가 죽음의 선고를 받은 후로 어떤 깨달음과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는지 함께 알아보자. 폴 칼리나티의 회고록 이 책은 36살 젊은 의사의 마지막 회고록이다. 그는 능력있고 미래가 유망한 신경외과 의사였고, 권위있는 상도 받았으며, 이름있는 대학에서 교수직을 제안 받기도 했다. 그런 그가 어느날 폐암 4기 선고를 받고 난 후 송두리째 뒤바뀌어버린 인생에 대한 글이다. 그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통해, 칼라니티는 의미 있는 삶을 사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한 보편적인 질문을 파고든다. 그는 자신의 죽음에 직면하게 되면서 자신의 열정에 대해서 돌아보고 반성하게 되는 시간을 가진다. 그.. 2023. 4.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