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인문51 뉴턴의 프린키피아가 만들어낸 진리와 혁명 현대 문명, 현대 과학이 이 책이 없었다면 탄생할 수 없었다고 말할 수 있다면 믿을 수 있겠는가? 뉴턴이 만들어낸 고전 물리학은 우리의 세계를 만들어낸 기초이자 근간이 되었다. 오늘은 뉴턴의 프린키피아에 대한 간단한 이야기와 시대적 배경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자. 뉴턴의 걸작 프린키피아 이 글에서는 프린키피아와 기독교의 매혹적인 관계를 탐구하며 이 책이 쓰여진 시대적 배경을 여행하는 여정을 안내하겠습니다. 우리는 또한 뉴턴이 제시한 고전 물리학의 영향에 대해 깊이 연구할 것입니다. 이는 물리적 세계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계속 형성하고 있습니다. 프린키피아는 현대 물리학의 기초를 닦은 뉴턴의 걸작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중력부터 시작해 역학, 우주의 구조에 대한 이론을 제시하는데 그 당시에는 혁명적이었던.. 2023. 4. 24. 공자와 제자들의 대화를 담은 논어 공자의 논어는 2천 년 이상 존재해 온 고전이며 오늘날에도 그 가치를 발하고 있는 책이다. 논어가 오늘날 우리에게 왜 훌륭한 교훈으로 남아 있는지 알아보고 공자가 말하는 교육의 중요성은 무엇인지 이야기해보자. 공자가 생각하는 교육 교육은 학교에서 지식을 얻거나 새로운 기술을 배우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교육은 한 아이가 사람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적인 덕목을 가르치는 것부터 시작해 개인의 성장, 사회적 발전, 그리고 문화적으로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인도해주는 삶의 여정이다. 교육은 우리에게 삶을 탐색하고, 정보에 입각한 결정을 내리고, 사회에 의미 있게 기여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한다. 이는 비판적인 사고, 공감, 그리고 우리 주변의 세계를 탐험하는 것을 도울 호기심을 개발하는 것에 관한 모든.. 2023. 4. 23. 전염병의 미지를 해결해줄 인수공통 모든 전염병의 열쇠 코로나 19는 모두가 알고 있듯이 중국의 박쥐에서 시작되었다. 인간의 역사에서 인간을 위기로 몰아붙였던 대부분의 전염병은 동물에서 비롯됐다. 오늘은 동물성 전염병에 대한 깊은 탐구와 통찰력을 제공해주는 이 책에 대해 함께 알아보자. 세계는 아직도 사람들간의 고립을 유발하고 경제를 침체화시킨 코로나 19의 여파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코로나 19로 인한 문제가 지금까지 전례가 없었던 사건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사실 전염병은 우리가 인지하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오랫동안 인류의 역사 속에 언제나 함께하고 있는 존재였다. 이는 인간이 가축을 기르기 시작하면서 동물과의 접촉이 시작됨으로 동물성 전염병이 인간에게 항상 영향을 줄 수 있는 환경에 노출이 되었기 때문이다. 전염병의 공포를 몸으로 느낀 우리 인수공통 .. 2023. 4. 13. 평균의 종말, 한국 사회 속 공장식 교육의 민낯 아이들을 가르치고 이끌어주는 학교에서 아이들을 숫자로 매기고 평균으로 편을 가르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는가? 곧바로 답을 내리긴 어려울 것이다. 평균의 종말을 통해 '평균'이 우리에게 주는 폐해와 한국의 교육에 대해 알아보자. 평균이 초래한 폐해 평균의 종말에서 토드 로즈는 평균주의의 개념이 결함이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정신적으로 손상을 줄 수 있다고 주장한다. 평균주의는 통계적 평균을 사용하여 개인이나 그룹을 나타내는 관행을 말한다. 이 평균주의는 나아가 우리에게 공장식 교육을 강요하도록 발전했다. 토드 로즈에 따르면 이 접근 방식은 각 개인의 고유한 특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모든 사람을 미리 정해진 틀에 맞추려고 시도하는 표준화된 인간을 만드는 유해한 관행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한다. 그는 평균의.. 2023. 4. 11. 이전 1 2 3 4 ··· 13 다음
